기수 프로그램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코스모

16기_코스모 안녕하세요, 16기로 참여하게된 코스모입니다! HOC에 다양한 배경을 가진 재미있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합격해서 다행이다…휴) 8월도, 그 후로도 잘 부탁드려요! 하고 있는 일 • 작년부터 소진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새로운 삶의 챕터를 열기 위해 갭이어를 가지고 있어요. Brooklyn.wav라는 뉴스레터 발행, 일러스트, 그래픽 디자인, AI 스타트업과 협업, 노코드 개발 등 프로젝트를 통해 방향성을 찾고 있고, 다양한 일의 방식을 탐구하고 있어요! • 1인 사업과 포트폴리오 커리어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협업도 매우 좋아해요 • 요즘 관심사는 creativity, 커뮤니티, 웰니스, 문화예술, 로컬브랜드입니다! 했던 일 • 뉴욕에서 학부 졸업 후 8년정도 회계 법인 및 자산운용사에서 사모 신용 펀드 회계사로 일했어요. 퇴사전에는 BDC라는 형태의 투자 기구를 맡아 SEC 실적보고 및 감사 등의 업무를 담당했었어요. • 금융 산업내 회사들은 보수적인 경우가 많아서, 새로운 배움과 기존 시스템을 개선시키는 것에 대한 갈증이 있었어요. • 외국인으로 겪어야 했던 미국 비자문제 때문에, 회계는 잘 하는 일이지만, 재미나 의미를 느끼는 일이 아님을 깨닫고도 직업 전환을 도전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HOC에 참여한 이유 • 퇴사 후 계속 넘어지더라도 실행하면서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세이프존이 필요했어요.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은 어느정도 잘 할 수 있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 것들 위주였기 때문에, 심리적 안전지대를 깨고 나가는 과정이 너무 어려웠어요. • 회사로 돌아가는 대신 1인 사업, 포트폴리오 커리어를 시도하려면 이력서 외에 제가 누구인지 조금 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퍼스널 브랜딩/콘텐츠의 필요성을 느꼈어요 (하지만 체계적으로 방향성/가설 등으로 접근하기보다 만드는 과정에만 집중하다보니 지속과 성장에 어려움을 느꼈어요) • 성장과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에 있고 싶어요! 뉴욕에도 다양한 커뮤니티가 많지만, 연결의 깊이가 얕은 편이고, HOC처럼 끈끈한 환경은 찾기 어려웠어요. (+ 방대한 피어 인사이트…) 도움 드릴 수 있는 분야 • 관심사가 다양하고 <수집>이 강점 1위라 다양한 레퍼런스를 많이 모으는 편입니다! 브레인스토밍이 필요하시면 함께 아이디어 빌딩을 할 수 있어요 • 액티브 리스닝을 잘해요. 혹시 머릿속이 복잡해서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며 생각정리하고 싶으면 연락주세요! • 혹시 영어 관련 도움이나, 뉴욕 내 트렌드/레퍼런스/맛집, 미국에 있는 지인들과 커피챗 연결해드릴 수 있어요. • 새로운 툴을 배우고 써보는 걸 좋아합니다. 필요한 툴이 있거나, 배울 시간이 없는데 빠르게 필요한 기능을 알고 싶으시다면 도와드릴 수 있어요. 도움 받고 싶은 분야 • 콘텐츠 지표를 분석하고 가설을 세우는 것이 어렵게 느껴져서, 관련된 조언이나 인사이트를 얻고 싶어요! • 카피라이팅 (특히 타이틀을 뽑는 것과 스토리텔링)과 관련된 피드백과 조언을 받고싶어요! • 퍼스널 브랜딩이 처음이라 올리는 콘텐츠가 일기가 되지 않고, 제가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타겟에게 효과적이고 설득력있게 전달하는 것이 매우매우 어렵게 느껴집니다…!! TMI • INFJ지만 내향인과 외향인 사이를 왔다 갔다 합니다. • 16기에 함께하시는 @16기_하리 님과 제 본명이 비슷해서 (하리라), 가끔씩 절 부르는 줄 알고 헷갈립니다 • 대학생때부터 미국 비자와 미국내 생존에 대한 스트레스로 불안장애를 겪었어요. 그래서 웰니스에 관심이 많아요! (코칭, 심리상담, 사운드 배스, 웰니스 관련 워크숍 등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 여행을 매우 좋아합니다!! 최근엔 포르투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워크샵에 참여했어요 • 최근에 필름카메라에 빠져있어요! (잘 찍는건 아니고 그냥 셔터를 누르는 순간의 소리와 감각이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