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_서상훈
안녕하세요 15기에 참여한 서상훈입니다. 앞으로 4주간 잘 부탁드립니다!
하고 있는 일
• 사업자를 내고, 장인의 물건을 파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MVP를 빠르게 만들어 판매해보는 사이클을 1회 돌려서 수요를 확인해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했던 일
• 대학교에서는 지구시스템과학, 물리학을 전공했고, 1년 정도 랩실에서 인턴을 하면서 박사의 길을 노예 생활을 꿈꾼 적이 있습니다.
• 졸업학기에 엘리스 AI 부트캠프를 진행했고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상을 운 좋게 수상하여 개발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 FaindersAI라는 AI 무인매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에서 굴렀고, 딥러닝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AI, backend 등의 폭 넓은 개발 업무를 1년 8개월 정도 했습니다.
HOC 참여 이유
• 회사 밖에서 제가 만들어낼 수 있는 가치를 확인해보고 싶었고, 테크기업을 창업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 회사에서 바쁘게 시키는 일만 하다보니, 개인으로서 A to Z 모두 계획하고 진행하는 것의 부담감이 컸고 생각보다 진행하는 것이 막연해서 팀원은 아니더라도, 어려움을 공유할 수 있는 집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일전에 HOC에서 주관하는 강의를 들었고,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15기를 모집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도움 줄 수 있는 분야
• AI 관련 일을 했고 물론 박사학위나, 경력은 길지 않지만 회사를 다니며 6개월 정도 뉴스레터를 타의로 작성했습니다. AI 관련해서 전반적인 지식? 등은 알려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제가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분야는 많지 않지만, 최대한 유저 입장에서 성심성의껏 양질의 피드백을 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도움 받고 싶은 분야
• 혼자 하려다보니 생각보다 막막하고 쉽지 않은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실질적인 도움까지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최소한 남들이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싶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는 과정 속에서 성장해보고 싶습니다.
나만의 TMI
• 헬스를 하고 있지만, 이제는 헬스를 가서 즐거운 것이 아닌 헬스를 가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는 좋지 않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 복싱왕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복싱을 시작해보지는 않았습니다,,!
• 예전에 뷰티 인사이드를 보고 목공예의 꿈을 꿨고, 지금도 취미로 갖고 싶은데 아직 시작은 안 했습니다.
• TMI를 적다 보니 제가 굉장히 의지가 박약하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