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기 이쿠쿠입니다. 부끄러움과 극강 내향 성향으로 걱정만 하다가 이제서야 자기소개 올립니다
하고 있는 일 & 했던 일
지금은 액티브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을 준비 중에 있고, 첫번째일은 IT 컨설턴트로 그 후에는 리서치 분야와 구매 솔루션 등 B2B 서비스 분야에서 영업, 전략, 파트너십을 포함한 사업개발과 해외시장 전문가로 일했습니다.
HOC 참여 이유
업무 외에는 자신을 들어내고 표현하는게 두렵고 익숙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20년을 여러 소속에서 다양한 일을 했는데 과연 나의 분야는 무엇이고 그 안에서 나의 존재감과 영향혁이 무엇일까하는 질문이 들었고 저의 영역 설정과 브랜딩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 때 HOC를 알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결국 (그게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 되려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
• 중국에서 13년째 살고 있습니다. 중국 관련 현지의 인사이트나 참고할 사례들이 궁금하시다면 알려주세요
• 한국국적의 완전 토종 외모지만 동남아와 유럽 포함해서 20년 이상 해외살이 중입니다. 해외 교육과정이나 유학, 해외 취업, 아니면 그냥 해외살이하시면서 같이 하소연 들어드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도움받고 싶은 분야
• 누구에게 제가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원래 계속 마이너리티의 삶을 사는 조심스러운 인간형이라 제가 따뜻하지만 솔직한 조언들 환영합니다.
• 한국가면 어릴 때 친구 말고, 동료 말고 다른 분야에서도 편하게 각자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서 공유하고 공유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자신감 기운을 공유 받고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 TMI
•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극 내형성 INTJ
• 커피와 남이 해준 밥 사랑합니다
• 개코였는데 세번째 코로나 이후 후각의 50%가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 아 22년 3월-5월까비 상하이에서 코로나정책으로 90일 이상 집에서 봉쇄당한 경험이 있는데 가끔 그 때가 그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