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송삼 | 기업교육 • 조직문화 • 성장 인사이트 on Instagram: "💙 HOC에서 HR 벙개도 열린다고? 제가 속한 커뮤니티 하이아웃풋클럽(@highoutputclub )에는 정기모임(벙개)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저는 [무해한 사람들의 HR벙]의 부벙장을 맡고 있어요! 2번째 모임은 제가 호스트가 되어 운영하게 되었는데요, 24년의 첫 모임인 만큼 24년의 HR트렌드와 여러 HR 관련 주제들로 이야기 나눠보았어요! 👀 2024년 HR 트렌드 HR 트렌드는 Forbes나 Gartner, Mercer와 같은 기관에서 주로 언급된 이슈와 저의 사사로운 주관을 더해 추려보았습니다. ✅ HR Tech platform / AI : HR활동(채용, 교육, 평가 등)에 기술이 접목되며 보다 개별화된 데이터를 활용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정보보호나 윤리의식 등의 리스크 관리에도 주의해야겠어요. ✅ Ex-Driven HR : 직원경험(Ex)란 직원 한 사람이 회사와 관계를 맺는 과정 전반에 대한 경험 관리를 뜻합니다. X(구 트위터)와 넷플릭스, 에어비엔비 등 글로벌 기업에서도 이와 관련해 직원들의 경험을 보다 세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 변화관리 / 회복탄력성 / 심리적 안전감 : VUCA로 대표되는 현대사회의 문제들과 구성원이 다양해지면서 드러나는 갈등 등을 해결하기 위한 변화관리가 조직 담당자들 사이에서도 큰 이슈입니다. 이럴수록 조직과 구성원 모두 변화에 지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겠고요, 다양성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심리적 안전감 또한 세팅되어야 합니다. - 👀 그리고 이야기 나눈 것들 수이님(@sooy.2.0 )이 스타트업(@apophis.iscoming ) 대표로서, 트렌드커넥터(@trend.connector ) 님이 직원으로서 경험한 부분들을 다채롭게 들려주셨는데요! ✅ 심리적 안전감과 핵심가치를 연계한 생생한 사례를 접할 수 있었어요 ㅎㅎ(수이님 회사의 시무10조..) 작은 조직일수록 성과에만 매몰되어 이를 간과할 수 있는데 오히려 변화가 많고 불확실하기 때문에 일의 원칙, 기준을 잘 세워야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어요. ✅ 회사의 HR을 생각해보면 조직의 규모에 따라 그 범위가 다르고, 대표의 영향도 크기 때문에 그의 역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겠더라고요. 특히 팀장에 따라 겪게 되는 직원들이 경험하는 HR도 달라질 수 있고, HR팀이 팀장들의 HR역량과 격차를 줄이는 일 또한 중요할 것 같아요. ✅ 리더는 아무나 될 수 있을까요? 일부 타고나야 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수이님(@sooy.2.0 )이 말씀해주신 답변이 인상 깊었어요. 리더가 되는 것은 ‘간절함의 차이’라고 말이죠! 그러면서 나눈 이야기가, 요즘 리더십은 전형적인 모습이 있다기 보다 개인 성향이나 상황에 따라 발휘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모임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너무 기대됩니다! 또 수요조사 하러 돌아올테니 멤버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조직문화 #박송삼 #HR #핵심가치 #리더십 #심리적안전감 #변화관리 #직원경험"
15 likes, 3 comments - songsam_park on January 24, 2024: "💙 HOC에서 HR 벙개도 열린다고? 제가 속한 커뮤니티 하이아웃풋클럽(@h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