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어떻게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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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묭님 : 투애니원 콘서트 티켓팅 멋지게 실패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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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님 : 이벤트 코칭을 시작했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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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남님 : 유투브 시작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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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님 : 열심히 달렸어요 ^^…
오늘 어떤 글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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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님 : 오늘 낮에 했던 이벤트 코칭에 대한 이야기를 일기 느낌으로 블로그에 적고 있어요. 블로그에 계속 제가 요즘 하고 있는 것, 생각하는 것에 대해 형식 구애받지 말고 남기자고 하면서도 자꾸 미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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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여서 차분하게 글쓰는 시간을 가지니까 혼자 쓸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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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묭님 : 인사이트..에 대해 쓰려고 갤러리를 뒤지다가 포기하고 요즘 갖고 있던 사소한 일상고민에 대해 썼는데요(역시 글쓰기는 내 계획대로 되지 않음) 같이 써서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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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커트 비용이 2만 원인 세상에서 사는 억울함에 대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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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남님 :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구체화시켜서 글을 적었고, 글을 적으면서 생각한 것들이 글로 나오면서 정리가 되는 느낌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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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야님 : 정해진 시간 내에 글을 쓰는 게 힘듭니다. 쫓기듯 글을 쓰니까 마감에 쫓기는 작가가 된 기분이에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마음먹은 뒤 거창하게 하려고 했던 마음을 접게 된 것에 대하여 글을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