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어떻게 보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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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묭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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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추얼루틴 커뮤니티 밑미 치어리더로 선정돼서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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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1천명 돼서 기분이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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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틴이 마지막 주인 게 족굼 슬픕니다.. 나의 마감 공동체 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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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님 : 그냥 저냥 비슷하게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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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님 : 재밌게 지냈어요 - 지금은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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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장님 : 정신없이 지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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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야님 : 저는 약간 무기력하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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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남님 : 한주가 언제 지나간거죠...? 시간 너무 빠르네요 사무실인테리어, 인천공사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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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블로그
지난 주 글쓰기는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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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묭님 : 쓰는 건 안 어렵고 쓰기 위해 앉는 게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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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것보다 뭐든 쓰는 게 좋은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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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님 : 덕분에 일요일에 한주의 카페를 운영하며 느낀점을 남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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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장님 : 너무 상업적 글쓰기(?)라 이걸 뭔가 글쓰기 판에 올리기가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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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야님 : 뭐든 써내려가는것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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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님 : 일단 기록을 남긴다 이런 마음으로 하는 것 같아요
오늘 글쓰기는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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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님 : 오늘 유일하게 집에서 암것도 안하고 쉬는날인데,,, 늘 죄책감이 있거든요! 암것도 안하고 쉬면,,, 근데 오늘 블로그 쓰면서 좀 마음이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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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묭님 : 쓰려고 했던 주제의 글이라 메모장에 적어뒀는데 드디어 메모장의 한 줄을 지울 수 있겠군요..같이쓰기의 힘은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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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야님 : 역시 쫒기면서 쓰는 글은 집중력에 도움이 되네요. 이상 성인 A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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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님 : 후후 저는 글감 뒤적이다가 ㅎㅎㅎ 끝나긴 하네요. 짧게 오늘 써서 쓰레드 남겨둬 보겠습니다. 시작한김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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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님 : 저는 귀 이슈로 노이즈 캔슬링을 못 쓰는데 옆에서 누가 떠들어서 (는 남편) 못 썼네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