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프로그램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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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묵고 살래 임뫄

챌린지 신청 기간 안내
07/20(토) 11:59PM 까지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든 챌린지 통일)
구글 폼 작성 후 입금까지 하셔야 신청이 완료된 겁니다.

어떤 챌린지인가요?

평생 직업 가지고 있으신가요? 아님 재미있게 일하고 계신가요? 이 질문에 답하기 어려우시다면 아래 글을 2분만 시간 내어 읽어주세요.
이 챌린지는 앞으로 무슨 일을 할지, 어떻게 일을 할지 본격적으로 발견하고 만들어가는 여정입니다.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어떻게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을지, 어떻게 일을 잘할 수 있을지 탐구합니다.
*원래 안하려고 했는데 찾는 분들이 눈에 밟히는 바람에 엽니당
항목
빈도 및 난이도
모임 장소
온라인
모임 빈도
주 1회
인증 빈도
주 1회
소통 빈도
주 2회 이상
에너지 필요(1-5)
4

주요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매주 수요일. 오후 8-10시. 2시간 씩 진행 (가끔 10-20분 오버할 수도)
1주차 | 7/24 수. 오후 8시-10시
2주차 | 7/31 수. 오후 8시-10시
3주차 | 8/7 수. 오후 8시-10시
4주차 | 8/14 수. 오후 8시-10시

챌린지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나를 바라보는 메타인지 프로그램들이 멘탈을 다루면서 동시에 추상적이기 쉽습니다. 스코어링과 시각화 같은 기법들을 활용하여 최대한 구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끔 구성했습니다.
1주차 | 정확하게 바라보기 나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파고듭니다.
2주차 | 무엇을 위한 일일까? 목표를 다듬어 아웃풋과 아웃컴을 정의하고 일에 맥락을 더합니다.
3주차 | 무슨 일을 해볼 수 있을까? 다양한 관점과 시선으로 일을 바라보고 조합합니다.
4주차 | 앞으로 일을 어떻게 해볼까? 지금까지 뽑아낸 것들로 앞으로 어떻게 해볼지 액션 플랜을 만듭니다.
*평소 생각 않던 질문지들에 답을 해오는 주차별 과제가 있을 수 있음. 실습형입니다 놑북 or 핐시 필수!
*관련 질문들 제공 예정! / 구글 시트 / 피그잼 사용(핵쉬움)
*커리큘럼은 진행하면서 바뀔 수 있어요!

이 챌린지를 열게 된 이유 ( -̥̥̥̥̥̥̥̥̥̥̥̥̥̥̥̥̥̥̥̥̥̥̥̥̥᷄д-̥̥̥̥̥̥̥̥̥̥̥̥̥̥̥̥̥̥̥̥̥̥̥̥̥᷅ )

어릴 적부터 커서 뭐할래? 란 말을 들으며 자랐어요. 20대에는 방황도 하며 이것 저것 많이 배우려고 시도도 많이 해봤구요.
공대를 나와놓고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다 마케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얼떨결에 마케터로 첫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데이터 분석 공부를 새벽마다 하고 있었는데, 운 좋게도 마케터+데이터 분석 ⇒ 퍼포먼스마케터 라는 직무가 생겨 전직 할 수 있었어요. 이때부터 어떻게든 점을 찍어놓으면 선을 그어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점을 망설임 없이 찍어보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더 멋진 선을 그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까요.
우린 아직 완성된 그림이 아니기에, 꾸준히 점을 찍고 선을 그어야 합니다. (지금도 마케터에서 세일즈 직무로 확장해서 도전 중..대학가면,, 취직하면,, 다 된다던 마더파더의 말은 다 구라였다..!)
2년 전에 이키가이(일의 의미를 찾아가는)라는 개념을 접해 이키가이 워크샵을 연 적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제대로 해보고자 합니다. 챌린지는 크게 4가지 챕터로 진행됩니다. 어디에 점을 찍을지 함께 그려가보는 건 어떨까요?

어떤 사람이 참여하면 좋은 챌린지일까요?

✓ 어떤 일을 하며 살아야 할지 여러 관점에서 고민해보고 싶은 사람
✓ 이것저것 많이 해왔지만 이제는 뭘 해야할지 갈팡질팡한 사람
✓ 앞으로 무얼해볼지 과거를 정리하고 싶은 사람

몇 명이 함께 하나요?

✓ 호스트 제외 최소 2명 ~ 최대 10명 입니다.

비용은 얼마인가요?

✓ 참여 비용은 1OO,OOO원입니다.
✓ (입금계좌) 농협 356-0547-9423-23 김새암
✓ 환불 규정
✓ 모집 기간 내에는 100% 환불이 가능합니다.
✓ 미 선발 시 환불
✓ 모집이 종료된 후에는 환불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여 신청은 아래 구글폼으로!

고민 되시나요?

[ 모임의 퀄리티 보장 ] 저는 이 과정을 매우, 아주 많이 고민하며 만들어가고 있어요. 2년 전에 관련 워크샵 진행을 시작으로 중간중간 번개를 하며 관련된 지식과 경험을 얻기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 AC2(애자일 코칭) Level.1 수료 후 Level.2 진행 중
✓ 커리어 관련 취/이직 상담 다수 진행
[ 최소한의 결과 보장 ] 이 과정을 함께 하면서 정말 막막하거나 어려운 분들이 있으시다면 1on1 코칭도 따로 해드리고 AS도 준비중이에요.
[ 시각적인 재미 보장 ] 구글미트로 진행하여 딸기필터로 부담 없이 참여가능
✓ 챌린지 3기 후기
고니님
나에 대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의미있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쪼개져 있는 질문들에 답하며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면서 꼼꼼하게 나를 살펴본 것 같아요. 마케팅으로 증맬루 더 일하기 싫었는데, 이거 하다보니 이왕 하는 거 마케팅 리더급이 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잘.하.는. 거니까욥.
하묭님
4주치의 불안감의 일부를 이곳에 맡기고 기댈 수 있었어요. 잘 이끌어주신 씨펩님, 같이 달려주신 온소님, 진저님, 고니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진저님
요 시트와 피그잼 언제까지 오픈되어있을지 모르겠지만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한 번 정리하는 시간 가져봐도 의미있을 것같아용 :) 다시 정리해봐야지했지만 혼자선 게을러서 안할듯ㅋㅋㅋㅋㅋ 4주간 고생 많으셨어요 많이 알아갑니다 저 자신에 대해. 코칭도 그렇고 뭔가 시크할 것같았는데 엄청 다정하고 섬세했던 씨펩님 감사해요. 온소님 하묭님 고니님 그동안 감사했고 우리 또 보아용
온소님
두고 두고 생각해 볼 좋은 질문들이 많았다. 막연히 나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구체적으로 뜯어볼 수록 모르는 부분들이 많았고. 거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다. ( 뭐묵살 아니었음 안했을 생각들임 ) 4주 진짜 빠르다 ㅜദ്ദി(☆⸝⸝•̀ᴥ•́⸝⸝)
✓ 챌린지 2기 후기
워니님: 내 인생 제일 잘 쓴 8만원
히비님: 점점 구체화되는게 신기해요! 오늘 안오신 분들 후회할듯..
쏘님: 나 자신에 대해서 혼자 생각하는 것도 재밌지만, 누군가를 통해서 나에 대한 분석을 듣는 것도 재밌고 굉장히 유익하고(커피챗),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해나가면서 좀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넘나넘나 재밌었씁니다 이거 토대로 더 발전시켜보거나, 지금 해온 거 다시 복습하면서 더 깊이 파보고 싶어요!
✓ 챌린지 1기 후기
✓ 벙개 후기
발레그롱님
사업계획서 작성을 하면서 아이템 때문에 머릿 속이 너무 복잡하던 와중에... 타이밍 좋게 발견해버린!! 씨펩님의 번개️이키가이, 유튜브로만 봤지 직접 해보진 못했었는데 @3기_씨펩 (구. 브금보이)님 덕에 머릿 속에 떠돌아다는 것들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찰떡같은 설명 덕에 2시간 훅 지나갔습니다!!! 잘하는 것 & 좋아하는 것 & 돈 되는 것 & 세상에 필요한 것들을 여러 형태로 조합해보는 경험이 신선했고, 이런 Mix 를 통해 아이디어가 나오는거구나! 체감했어요ㅎㅎ결국 나에 대해 잘 알아야, 쓸 수 있는 것들이라 나공부를 더 많이 해봐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아쉽게 1차가 끝났지만, 2차 존-버 중ㅎㅎㅎㅎㅎㅎ><
유내님
너 뭐해먹고 살래? 벙을 열어주신
@3기_씨펩 (구. 브금보이)님을 샤라웃합니다! (샤라웃 인질로 잡혔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ㅇ...)이키가이 표랑 만다라트.. 등등 연초에 계획 짜면서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방법도 잘 모르겠고... 여행 다녀오니 귀찮기도 하고... 해서 미루고 있었는데요. 내가 가진 능력들 중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세상에 필요한 것, 돈되는 것 구분해서 써보니까 자기객관화도 되고(ㅋㅋㅋㅋ) 열심히 살아야겠네 하는 동기부여도 되었어요. 써보면서 각 영역별로 쓸모있는 순위도 제 나름대로 매겨보니까 더 도움되었던 것 같습니다. 씨펩님 빠른시일내에 2차 날짜 기다리겠읍니다작성 시간이 있다 보니 꽤 늦어졌는데 10시 넘어서까지 질문 답변해주시고 진행해주셔서 감사해요!
장장 3시간만에 끝난 뭐묵살 벙개..! 자정 가까운 시간까지 진행해주신
@3기_씨펩 (구. 브금보이)님 샤라웃합니다(feat. 효과반 사람반)
지난회에 이어 2회차에서도 스프레드시트에 본인의 흥미, 돈되는 것, 적성 등을 써보고 그것들의 교집합을 구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키가이(삶의 보람)표 외에도 씨펩님이 개인적으로 만드신 질문지도 작성해보았는데 이걸 작성하는 과정에서 과거 나의 발자취, 저의 유구한 행동패턴(문제 해결 방식, 사고방식 등등)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원래 나 자신에 대해 아는 게 가장 어렵다고 하잖아요? 이번 벙을 통해 대강의 그림을 그려볼 수 있었던 느낌이었어요.
단새님
니 뭐해묵고 살래 벙의 (발음주의) 씨펩님을 샤라웃합니다!! ()
프로그램 빚기 챌린지에서 4주 챌린지로 열어 달라, 아니면 벙개라도 열어달라 반응이 뜨거웠던 프로그램인데요
늘 나의 뾰족한 지점을 찾으려면 교집합을 잘 찾아야한다 생각했던 저에게 ‘이키가이’라는 개념은 생소하면서도 내가 찾던게 이거구나! 싶은 것이었습니다. 스프레드시트를 정성스레 준비해주셔서 다같이 표도 채워보고 막상 적으려니 내가 잘하는것, 좋아하는 것이 다채롭게 잘 안 나오는구나 특히 돈되는건 더 어렵구나 싶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니까 2회차 열어주세요 저도 금요일에 약속 없는 아싸임^^^
좋은 벙개 열어주셔서 감사해요!: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