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프로그램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키마

1주차 글쓰기

머릿속에만 맴도는 단상들이 정리가 필요할 때
복잡한 생각들에 대해 깔끔한 정리가 필요할 때.
아이디어가 필요한 데 어디 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를 때.키보드도 좋지만, 만년필을 꺼내 든다.그리고 사각 사각 종이에 한글한글 적어본다.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해보기도 한다.
그러면 희한하게도 정리가 되기 시작하더라.어떤 과실이 열릴지는 모르나,
어디 부터 시작 하면 좋을지 그 지점을 발견할 수 있다.그래서 생각의 씨앗을 '발아'시켜 주는 것이 글쓰기라 생각한다.또 다른 글쓰기의 장점은 복잡한 머릿속을 비워내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
이런 날이 있다. 머리가 지끈, 복잡하고 해야할 일들이 많고, 그 일들이 꼬여서 복잡도가 있어 생각이 많아진다.그러면 잠이 잘 오지 않고 내내 선잠 자듯 자게 된다.
이럴 때, 간단하게 남아 아이폰을 꺼내들고 블릿 포인트로
떠도는 생각에 키워드라도 적어두고 나면 마음이 안정과 걱정을 덜어두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새로운 생각을 떠올려야 한다면.
불안한 마음과 걱정을 덜어내고 싶다면.손을 움직여 쓰기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