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HOCC

지윤 | 방송국 콘텐츠 기획자 on Instagram: "⠀ 제가 활동하고 있는 하이아웃풋클럽(@highoutputclub)에서 제 4회 HOCC가 열렸어요! <창업으로 원하는 삶을 쟁취한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이어졌던 연사분들의 강연과 질의응답! 그중에서도 인상적이었던 내용들을 공유합니다! ⠀ 1️⃣ 로사장님(@lo_sajang_)의 <노는게 좋아 회사 차린 썰> 🪄약점을 뒤집으면 강점이 된다! ”나는 기획자이기 때문에 PPT를 잘 다룰줄 알고, 비즈니스 문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디자인 능력은 부족할 지 몰라도 이게 약점이 아니라 디자이너들과 차별화가 될 수 있는 부분이 될 거야!” ⠀ 결국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 수 있는건 마음가짐과 태도가 아닐까 생각했답니다 ⠀ 🎯선행동 후조정  보통 먼저 조준을 하고, 발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먼저 발사를 하고 이후에 조준을 하는 거라고 해요. 일단은 최소한의 준비로 실행을 한뒤 수정하는게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 ‘아직은 준비가 덜 된거 같아’, ‘조금 더 준비해서 해야지’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일단 해보자! 그럼 뭐라도 된다! ⠀ 2️⃣ 모모님 (@momo.snaillife)의 <회사 밖에서 6년째 살고 있습니다> 💡검증은 고객을 통해 하는 것  “검증은 내 기준이 아니라, 고객을 통해 해야 하는 것이다. 내 감만 믿고 진행했다면 첫 주문이 들어오기까지 오래 걸렸을 것.” ⠀ 방송 프로그램에도 명확한 타겟층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저희가 처음에 예상했던 타겟층이랑 다른 타겟층이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결국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봐야 타겟 반응을 잘 알 수 있는게 아닐까 공감하며 들었어요! ⠀ 💎쓸모 없는 경험은 없다 “콜센터 상담사로 일했던 경험이 있기에 고객 응대를 쉽게 할 수 있었고, 사이버대학을 다니면서 온라인 작업이 익숙해졌다. 프리랜서로 전환 가능한 경력이 없다며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겼었지만 쌓아온 경험 덕분에 한결 수월하게 해낼 수 있었다.” ⠀ 요새 더욱 더 느끼는 것은 쓸모 없는 경험은 없다는 것. 어떻게든 다 연결이 되고 이어지더라구요! 우리가 현재에 충실해야 하는 이유! ⠀ 3️⃣ 킹홍님(@kinghong8888)의 <법인 10개 세우고 배운 안 망하는 사업구조 만들기> 정말 안해본 일이 뭘까 싶을정도로 너무 다양한 경험을 하셨던 킹홍님! 킹홍님이 직접 도전해보고 실패해보며 얻은 생생한 인사이트들이 가득했던 시간이었어요 결국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으려면 가장 중요한 건 ‘나를 잘 아는 것’이라고 하셨어요 ⠀ 🔑남들이 다해도 내가 1% 더 잘할 수 있는 일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 가장 뾰족한 것,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남들은 부러워하는 그것 ⠀ 나만의 뾰족함을 찾는 일, 어렵지만 앞으로 계속 고민해나가야 할 부분인거 같아요! ⠀ @ins_record @ins_record @ins_record ⠀ 👀여러분들은 어떤 내용이 가장 와닿으셨나요?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