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_MJ
안녕하세요!
저는 10기에서 활동했던, 병의원 마케팅/브랜딩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MJ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5/6기_모모님 의 소개로 병의원 마케팅을 하시는 @타이탄님 소개를 받았는데요. 감사하게도 타이탄님께서 바로 저에게 DM을 주신 후, 단 며칠 만에 오프라인 커피챗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행력 깨알 자랑)
얘기를 나누던 중, 제가 시간 관계상 많이 신경을 못쓰고 있는 블로그 마케팅 분야에서, 타이탄님께서 큰 도움을 주실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협업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현재 타이탄님께서는 일주일에 두번 저희 사무실에 오셔서, 저희 업무를 도와주고 계십니다. 첫번째 오프라인 커피챗 이후 지금까지 삼겹살에 소주도 먹으면서, 술 취한 틈을 타 업무 외적인, 여러가지 인생사 이야기들도 하면서, 타이탄님과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래 두서 없음 주의
이번에 타이탄님과 협업을 진행하면서, hoc에 소속된 분들의 어떤, 말 못하는, 표현하기 힘든...연관성(?)이 있다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 사실 일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지만,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거나, 나와 비슷한 꿈을 가진 사람들을 찾기가 사실 어렵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hoc 사람들은 왠지 모르게 저와 비슷한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모두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는구나를 느꼈습니다. (타이탄님과 이야기 나누다보면, 1일 1반성 하게됨...) 느낌대로만 말하자면 - hoc가 이어준 사람들은 왠지 모르게 인성+능력이 인증된 분들만 있는 듯한 느낌?을 여러 번 받았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거지?) 아무쪼록 타이탄님과 협업을 진행하면서, 서로의 꿈을 서로 더 성장시키는 관계가 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